IC443 : 해파리 성운 (Jellyfish Nebula)
쌍둥이 자리에 있는 해파리 성운.. 먹물 뿜는 문어같이 생겼는데.. 해파리라고.. 작년 강화도에서 찍을 때는 거의 안나왔는데.. 충주에서 찍으니.. 그럭저럭.. 역시 가장 좋은 장비는 하늘이다.
별 볼일 없이 산다
쌍둥이 자리에 있는 해파리 성운.. 먹물 뿜는 문어같이 생겼는데.. 해파리라고.. 작년 강화도에서 찍을 때는 거의 안나왔는데.. 충주에서 찍으니.. 그럭저럭.. 역시 가장 좋은 장비는 하늘이다.
마차부자리 구석에 있는 성운들.. (두개를 같이 찍어놓으면.. 마침표와 쉼표 같다..) R200SS로 하나씩 찍어보고.. (IC405 & IC410) 이번에는 ED70SS로 한 시야에 넣어서 촬영.. 무엇이든 욕심이 과하면 제대로 되는 게 없다. 한컷 찍고 구도를 잡을 때 보니.. 구석에...
이름은 올챙이 성운이라고 하는데.. 올챙이 안같아 보이긴한다.. 사실 가운데 조금 아래쪽에 검은 먼지 바로 아래.. 올챙이 두마리가 보이긴한다.. 이거 보고 올챙이 성운이라니.. 그저 라이트프레임이 적어서 그냥 희미하게.. 좀 더 오래 찍어야하는데.. 카타리나 혜성 찍겠다고...
불꽃별성운.. 마차부자리의 H ii 영역과 반사성운.. 촛점거리 800mm의 중배율로 찍기에는 대상이 큰 듯.. 아무래도 광시야로 IC410까지 나오게 해서 찍으면 잘 나올 듯한 대상
마귀할멈머리성운? 그냥 마귀할멈성운이라고들 하는데.. 오리온자리의 리겔 옆에 있는 큼직한 반사성운 구도가 많이 치우쳐서.. 뒤집고 뒤집고.. 사람 옆모습으로 맞춰놓으니.. 마귀할멈 옆모습 같아 보이긴 함.. 1000 광년이나 떨어져있다.. 올해 1월에 처음 찍고.. 틈나는대로 찍어둔 모든 라이트프레임을...
C434 horsehead nebula 오리온 벨트 (삼태성)의 알니탁 근처에 있는 말대가리 모냥의 암흑 성운.. 뒤쪽의 발광 성운을 가리는 모냥새가 말대가리 모냥이라 구분하기 쉬운 암흑 성운 중 하나.. 사실 말머리 성운을 찍으면 옆에 큰 발광 성운인...
은하수를 가로지르는 고니자리의 알파별 데네브의 끝에 커다란 성운이 있다. NGC7000 북아메리카 성운과 IC5070 펠리칸 성운인데.. 이 두 성운은 하나의 성운이지만, 암흑띠가 가로지르며 둘로 나눠져 보인다. 이전에는 가까운 곳에 밝은 데네브의 영향으로 성운이 상대적으로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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