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405 & IC410 : 불꽃별성운 & 올챙이성운(Flaming Star Nebula & The emission nebula)
마차부자리 구석에 있는 성운들.. (두개를 같이 찍어놓으면.. 마침표와 쉼표 같다..) R200SS로 하나씩 찍어보고.. (IC405 & IC410) 이번에는 ED70SS로 한 시야에 넣어서 촬영.. 무엇이든 욕심이 과하면 제대로 되는 게 없다. 한컷 찍고 구도를 잡을 때 보니.. 구석에...
별 볼일 없이 산다
마차부자리 구석에 있는 성운들.. (두개를 같이 찍어놓으면.. 마침표와 쉼표 같다..) R200SS로 하나씩 찍어보고.. (IC405 & IC410) 이번에는 ED70SS로 한 시야에 넣어서 촬영.. 무엇이든 욕심이 과하면 제대로 되는 게 없다. 한컷 찍고 구도를 잡을 때 보니.. 구석에...
이름은 올챙이 성운이라고 하는데.. 올챙이 안같아 보이긴한다.. 사실 가운데 조금 아래쪽에 검은 먼지 바로 아래.. 올챙이 두마리가 보이긴한다.. 이거 보고 올챙이 성운이라니.. 그저 라이트프레임이 적어서 그냥 희미하게.. 좀 더 오래 찍어야하는데.. 카타리나 혜성 찍겠다고...
불꽃별성운.. 마차부자리의 H ii 영역과 반사성운.. 촛점거리 800mm의 중배율로 찍기에는 대상이 큰 듯.. 아무래도 광시야로 IC410까지 나오게 해서 찍으면 잘 나올 듯한 대상
페르세우스 자리의 이중성단, Goto가 잘되었는지 확인용으로 찍어봤는데 괜찮게 나와서..
GoTo 정확도도 볼겸, 촛점도 볼겸, 노출도 볼겸, 극축정렬 상태도 좀 볼 겸.. 겸사겸사해서 만만한 오리온을 겨누고 찍었는데.. 원샷의 느낌이 좋아 좀 더 찍어봄.. 찍을 때마다 달라지는 오리온은.. 가장 만만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대상
마귀할멈머리성운? 그냥 마귀할멈성운이라고들 하는데.. 오리온자리의 리겔 옆에 있는 큼직한 반사성운 구도가 많이 치우쳐서.. 뒤집고 뒤집고.. 사람 옆모습으로 맞춰놓으니.. 마귀할멈 옆모습 같아 보이긴 함.. 1000 광년이나 떨어져있다.. 올해 1월에 처음 찍고.. 틈나는대로 찍어둔 모든 라이트프레임을...
오리온 자리에 있는 반사성운 M78.. 안시로 보면 밝은 별 두개에 약간의 성운기가 보이는 정도인데.. (사진을 찍어도 단장짜리는 그렇게 나온다..) 장노출로 여러장 찍어서 스택하면, 퍼렇게.. 보이는 것보다 크게 나오는 의외로 밝은 성운.. 두개의 별이 내는...
역시 예전 사진에 추가로 프레임 붙인 재보정 우려먹기.. 메시에 33번 삼각형자리 은하.. 몇몇 표기에는 Pinwheel Galaxy (바람개비은하)라고도 부르지만.. 메시에 101의 별칭도 바람개비은하인지라.. 그냥 삼각형자리 은하라고들 한다.. 273만광년 정도 떨어져있어.. 안드로메다보다 더 멀리 있는 은하인데.....
하늘의 작업용(?) 3대 대상을 쓴 후, 1개 대상을 더 추가하여 4대 대상으로 우려먹기.. 사진도 예전에 찍었던 사진에 추가로 라이트프레임을 촬영하여 더 스택한 반 우려먹기. 천체사진이라는게 하나의 대상을 여러장 찍고, 그것을 스택해서 만드는...
어느새 세번째 포스팅을 하고 있는 M45 플레아데스. 겐코 120으로 촬영해서 색수차가 작렬한 첫컷.. 바이삭으로 찍어 모자이크 한 두번째 컷.. 이제 R200SS로 촬영한 세번째 컷.. 화각 R200SS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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