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별하늘 – 광덕산
광덕산은 더이상 개인 별 관측을 하거나, 천체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가 아니다. 광덕산에서 촬영된 은하수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수도권 근교의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소문나, 맑은 날은 많은 사진사들이 몰리고, 천문대 방문객이 많아 조용히 개인 관측할 수...
별 볼일 없이 산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페톤(3200Phaethon)이 지나간 잔해가 남은 지역을 지구가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유성우이다. 매년 12월 12일 ~14일 사이에 극대기가 자리함. 광덕산 조경철천문대에서 촬영함.
별은 밝기에 따라 등급을 매겨 분류한다. 등급이 낮을수록 밝은 별이다. 북두칠성의 국자 손잡이의 끝 3개 별을 곡선으로 해서 연장을 하면 그 연장 선에 밝은 별이 하나 위치한다. 목동자리의 아크루트스로 봄철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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