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로 촬영하는 천체사진

플레아데스를 저배율로 한시야에 보겠다고 단촛점인 겐코120SE (5인치, 600mm F5) 경통을 구매해서 쓰고 있다가.. 심심해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는데.. 600mm 단촛점에서 노터치성능이 잘 나온다..

대충 맞춘 극축정렬에서 5분 노터치가 되는 괴랄한 성능..

그러나 경통이 사진을 염두에 두지 않은 아크로에 단촛점 경통이라 색수차가 심하다.
M45를 촬영한 것인데, 색수차로 인한 번짐이 심해 성운기를 덮어버릴 정도입니다

M45 플레아데스

M45 플레아데스

그래서 색수차필터를 사용.
색수차 필터로 인해 색수차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천체사진 특성상 장노출을 줘야해서 색수차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는다.
게다가 색수차 필터로 인해 별의 색들이 많이 죽어 뭔가 좀 썰렁하다.

오리온성운

Canon 450D / iso 1600 / Light 5매 / F5

M42 오리온

색수차를 제거하기 위해서 색수차 필터를 떼어내고 전면 마스킹을 감행.
경통 따꿍이 다행이 중간만 열 수 있게 되어있어 (태양필터용인지..) 중간만 열고 촬영을 했다.
5인치 120mm 구경이 50mm 구경으로 되어 촛점비는 F12… (초점비 F12라니..)
아래 세장이 전면 마스킹하고 촬영한 사진..
색수차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높은 촛점비로 인해 현저히 줄었지만, 노이즈가 더 증가하고 화질이 많이 저하된다.
(광량 부족으로 촬영매수를 위 두 사진보다 2배로 늘렸지만 라이트 프레임의 노출 부족)

M45 플레아데스

M45 플레아데스

오리온성운

Pentax K-5 / iso 6400 / Light 10매 / F12

NGC2244 장미성운

NGC2244 장미성운

카메라가 필터개조 450D라 최대 감도가 1600이다보니 감도를 올릴 수 있는 한계.

역시 ED나 APO가 그냥 가격이 센 게 아니다.. 아크로 경통이 절대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

70~80mm ED 경통을 지르는게 속편할 듯..

딩굴GaeGuRi

한참 별보다가.. 12년을 쉬었다가.. 다시 별보기 시작한 아마추어 천문덕 http://www.huffingtonpost.kr/wootae-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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