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2 오리온 대성운
늦여름 새벽부터 떠오르기 시작해서 봄 초저녁까지 떠오르는 오리온 대성운
밝기도 밝고 크기도 커서 소구경 망원경으로도 관측하기 쉬워 대표적인 딥스카이 대상이다.
천체사진에서는 비교적 짧은 노출시간에도 사진이 잘 나와.. 가장 많이 찍어보는 대상이고 하지만, 찍으면 찍을 수록 욕심이 생겨 계속 다시 찍는 대상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성운기가 나와서 만족하다가 런닝맨과 같이 찍기 위해 노출시간을 늘리다가.. M43 분해를 해본다고 여러 노출로 다시 찍는 등..
처음 F5로 촬영했다가 색수차가 너무 심해서 전면 마스킹해서 F12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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